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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기관 '팔자'…690선 깨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코스닥 지수가 기관의 매도 탓에 690선이 깨졌다.


22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7포인트(0.05%) 내린 688.18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09억원, 57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이 262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1.89%), 통신방송서비스(0.88%), 금융(0.86%), 컴퓨터서비스(0.82%) 등이 상승했고, 비금속(-1.84%), 기타서비스(-1,72%), 운송(-1.63%), 운송장비·부품(-0.5%)이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셀트리온(1.16%), 동서(0.75%), 카카오(0.43%)가 오른 반면, 컴투스(-3.3%), 바이로메드(-2.45%), 코미팜(-1.43%) 등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했다.


상한가 6개 포함, 55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 포함, 514개 종목이 떨어졌다. 80개 종목은 보합.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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