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1만원대 제품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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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홈플러스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청량감이 높은 스파클링 와인 할인전을 기획했다.
홈플러스는 오는 29일까지 전국 110개 점포에서 여름 와인 20여 종을 30~40% 할인해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표상품은 아랄티카 모스카토 다스티, 카스텔로 델포지오 모스카토 다스티, 테스코 모스카토 스푸만테, 테스코 까바브륏, 파이니스트 비솔 프로세코 등이다. 1만원대 여름용 모스카토 및 스파클링 와인도 준비됐다.
파이니스트 비솔 프로세코는 이탈리아 베네토 지방을 대표하는 드라이 스파클링 와인으로, 꽃, 배, 사과 등의 신선한 과일향과 깔끔한 산도와 청량감이 특징이다.
호주 데일리 와인인 빈야드 화이트 와인도 출시한다. 빈야드 와인은 호주 최대 와인 유통사 아콜레이드와 홈플러스가 합작해 만든 제품으로, 2014년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는 사과와 열대과일의 풍미가 좋은 화이트와인 빈야드 소비뇽세미용을 선보인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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