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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뷰티족 늘었다"…뷰티 기기 매출 전월비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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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홈케어 열풍에 이어 스마트 뷰티족 증가
클렌징기기 매출 전월비 228%↑…시간 절약 등 장점

"스마트 뷰티족 늘었다"…뷰티 기기 매출 전월비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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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휴가철을 앞두고 스마트 뷰티족이 증가하면서 뷰티기기도 인기를 얻고 있다. 뷰티 기기는 시간은 절약하면서 세심한 관리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22일 올리브영의 최근 3주간(6월1~21일) 매출에 따르면 헤어롤을 비롯해 고데기, 제모기, 클렌징기, 발 각질 관리기 등 다양한 뷰티 기기 제품들의 매출은 전월비 141%가량 상승했다. 이는 피부케어에 초점을 둔 클렌징 및 마사지 등의 셀프 홈케어 열풍을 넘어 헤어스타일 연출, 제모, 각질 관리까지 기기를 사용하는 스마트 뷰티족이 늘고 있는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최근에는 셀프 헤어 스타일 연출을 도와주는 휴대용 헤어 기기가 인기 제품으로 떠올랐다. 5핀 충전잭으로 2~3분이면 예열이 가능해 바쁜 아침 출근 시간이나 바캉스 캐리어에도 간편하게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충전식 열헤어롤 제품 매출은 172% 신장했다. 클렌징 기기를 찾는 이들도 증가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올리브영 ‘5D오토클렌징 브러쉬’, 클렌슈어 ‘프로페셔널 페이셜 미세모 회전 클렌징기’ 등으로 그 중 클렌슈어 제품은 전달 대비 228%나 증가했다.


바캉스의 필수 준비 단계인 제모나 각질 관리를 위한 뷰티 기기도 6월들어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모기와 각질제거기 매출은 지난달 동기간 대비 각각 200%, 45% 신장했다. 유닉스 테이크아웃 제모기는 지난달 대비 154%, 레브론 전동 각질제거기 매출은 82% 증가했다. 올리브영은 가격대비 만족감이 높은 것에 투자하려는 가치소비 흐름과 맞물려 피부과나 에스테틱 샵에서 관리 받는 대신 제모나 각질제거도 집에서 관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셀프 뷰티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바캉스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모습도 피부 케어를 넘어서 머리부터 발끝 관리까지 스마트하게 달라지고 있다”며 “최근에는 남성들도 여성들이 즐겨 사용하는 제모기와 발 각질관리기에 관심을 보이는 등 뷰티 기기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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