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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블랙박스 ‘IDEA 2016’ 본상 수상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블랙박스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미국 ‘IDEA 2016’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아이나비 블랙박스는 ▲아이나비 QXD950 뷰(View) ▲아이나비 맥스 뷰(MAX View)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뷰 총 3종이다. 자동차라는 환경적 요소와 운전자의 사용성, 심미성을 살린 아이나비 블랙박스는 견고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국내외에서 인정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이나비 QXD950 View’는 프레임 디자인으로 슬림 룩을 구현했다. 전면 카메라렌즈 주변은 투명소재를 사용해 깊이감을 더했고, 전·후면 고광택 유광의 적층식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살리고 있다. 또한 ‘아이나비 MAX View’는 외곽을 따라 흐르는 다양한 곡선 느낌을 강조해 슬림함을 살렸다.


벤츠사 전용 블랙박스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뷰’는 벤츠와 실내가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특히 차량과 블랙박스의 간격이 최대한 밀착 되도록 일체형 거치대를 적용했으며 탈부착이 용이하도록 슬라이드 구조를 적용 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블랙박스는 기능과 차량환경, 사용자를 고려한 아이나비만의 디자인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IDEA 수상을 통해 아이나비 디자인의 가치가 한층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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