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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팅크웨어는 배우 강소라 씨를 모델로 한 아이나비의 새로운 TV광고 ‘블랙박스 아무거나 달지마’를 방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광고는 블랙박스의 중요성을 소비자의 사례로 풀어내며 브랜드의 중요성을 재부각 했다. 광고는 블랙박스 구입 이후, 사고영상이 찍히지 않거나 블랙박스 제조사가 사라지는 등 최근 업계의 문제들을 내용에 담았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 본부장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사례로 TV광고를 제작, 블랙박스 브랜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델 강소라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국내 블랙박스 시장을 장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팅크웨어는 새로운 TV광고 방영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영상의 조회수가 높아지고, 좋아요 수가 많아질수록 경품은 커피 기프티콘, 태블릿 PC,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등으로 다양해진다. 또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강소라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전신 브로마이드를 선착순 제공한다.
오는 22일에는 아이나비 홈페이지를 통해 촬영 현장과 NG컷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는 TV광고 메이킹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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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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