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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밭대는 교내 경영회계학과 학생들이 ㈔한국경영컨설팅학회 주최의 ‘제4회 대학생 컨설팅 사례연구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과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학과 학생들은 ㈔한국서비스경영학회 주최 ‘대학생 공모전’에서도 최우수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김정수 외 세 명이 참여한 ‘ERRC Matrix를 통한 블루오션 전략 사례분석’, 장려상은 성재규 외 세 명이 참여한 ‘핀테크를 활용한 중소기업 자금 조달 방법’과 나유중 외 다섯 명이 참여해 출품한 ‘중소기업 자본조달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의 활성화 방안’이 각각 입상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나유중 외 세 명은 스마트 보행보조기 ‘SMART SUPPORTER’를 대학생 공모전에 출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경진대회와 공모전에서 입상한 팀 중 세 팀은 한밭대 경영회계학과 학술동아리 ‘빠꼼(지도교수 지성구)’에서 활동하는 중이다. 이 동아리는 지난 2008년 활동을 시작, 현재는 30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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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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