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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 막판 개인 순매수 유입으로 1980선 이틀째 지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피가 내내 약세를 보이다 장 막판에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반전에 성공, 1980선을 이틀째 지켰다.


21일 코스피는 전장대비 1.58포인트(0.08%) 오른 1982.70으로 마감했다. 이날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 완화 소식에도 약보합 출발한 코스피는 장 내내 1970선을 유지했으나 오후 2시께 1980선을 회복했고 이후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개인은 908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91억원, 115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1.58%), 의약품(1.53%), 의료정밀(0.92%), 전기전자(0.72%) 등이 올랐고 전기가스업(-2.14%), 건설업(-1.07%), 증권(-0.61%)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아모레퍼시픽(1.58%), 삼성전자(1.19%), KT&G(119%) 등이 상승했고 LG화학(-3.56%), 한국전력(-2.17%), 기아차(-1.45%) 등은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선 상한가 없이 372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31종목은 내렸다. 73종목은 보합.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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