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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권·경기 남부 오존주의보 발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서울 서남권·경기 남부 오존주의보 발령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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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남권(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구 등 7개 구)과 경기도 남부(수원·용인·평택·화성·이천·안성·오산·여주 등 8개 시)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은 차량 배기가스가 햇볕에 의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오염물질로 호흡기와 피부 등에 해를 준다. 기침과 눈의 자극, 숨찬 증상, 시력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또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 등이 생겨 소화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심할 경우에는 기관지염, 심장질환, 폐기종, 천식이 악화될 수도 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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