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코웨이는 자사 공기청정기 헤파필터에서 OIT(Octylisothiazolinone, 옥타이리소씨아콜론) 성분 미검출 사실을 최종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 환경기술연구소에서 공기청정기 헤파필터의 ‘OIT’ 검출 실험을 진행한 결과 ‘OIT’가 미검출 됐음을 밝혔다.
코웨이는 신뢰도 확보를 위해 외부 분석기관인 ‘공주대학교 약물남용연구소’에 자사 공기청정기 헤파필터의 ‘OIT’ 검출 여부 실험을 의뢰했으며 그 결과 OIT가 미검출 됐음을 최종 확인했다.
또한 코웨이는 공기청정기 헤파필터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항균제를 사용하고 있지만 OIT가 검출된 항균제와는 항균 원료 자체가 다르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공기청정기 헤파필터에 천연 추출물 항균제를 사용하고 있다.
이선용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당사는 자체 검사 결과뿐만 아니라 외부 분석기관의 공기청정기 헤파필터 OIT 미검출 검사 결과를 통해 공기청정기의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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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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