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2기 ‘아프리카야 노올~자!’선착순 100명 모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아프리카 리듬과 춤을 감상하고 배우는 프로그램 ‘아프리카야 노올~자!’에 참여할 2기 수강생을 내달 1일까지 100명 선착순 모집한다.
문화예술공동체 ‘울림’(대표 오지영)과 광산문화예술회관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이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의 청소년과 부모가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달 2일 첫 수업을 시작하는 ‘아프라카야 노올~자!’는 아프리카 문화 배우기, 해설과 함께 보는 아프리카 전통 공연 관람, 아프리카 춤 연습, 아프리카 악기 만들기, 조별 아프리카 축제 개최 등을 주제로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소개한다.
참가 신청은 광산구나 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아프리카야 노올~자!’카페(cafe.naver.com/play-africa)에 접속해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play-africa@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접속이 여의치 않을 경우 문화예술공동체 ‘울림’(070-4306-5784)에 전화를 걸어 신청해도 된다.
수강료와 재료비 전액 무료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등에 우선권을 부여한다.
‘아프리카야 노올~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체육과(960-8258)에서 담당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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