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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닥터스' 김래원, 박신혜의 달달한 스틸컷이 공개돼 첫 방송의 기대감을 높였다.
20일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제작사 팬 엔터테인먼트는 김래원과 박신혜의 자전거 데이트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래원과 박신혜는 공원을 가로지르며 자전거를 타고, 비를 피하는 등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박신혜와 훈훈한 선생님의 매력을 뽐내는 김래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달달한 스틸컷은 두 사람의 순수한 사랑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삐뚤어진 여고생 유혜정(박신혜 분)과 그녀의 선생님 홍지홍(김래원 분)은 함께 자전거로 통학하며 서로 미묘한 감정을 느낀다. 훗날 의사로 성장한 유혜정이 홍지홍과 어떻게 사랑을 이뤄나갈지 기대가 모인다.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20일 첫 방송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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