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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가 드라마 '닥터스'를 직접 홍보하고 나섰다.
최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닥터스 D-3 크하아아아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함께 '닥터스'에 출연하는 배우 김래원과 함께 어느 집 문간에 걸터앉아 있다. 김래원은 박신혜를 바라보며 머리를 쓰다듬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환한 햇살 속 밝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SBS 새 드라마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 등이 출연한다. 오늘(20일) 첫 방송된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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