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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조인성이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7일 방송한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완(고현정 분)이는 연하(조인성 분)과 달달한 관계를 이어나갔다.
이날 방송에서 완은 연하와 영상통화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완이는 "보고나니까 더 보고싶잖아. 짜증나. 웃을 일 아니다. 나 힘들다"라며 연하와 달콤한 대화를 했다.
연하는 "나 오늘 성당 갔었어. 여기서 너랑 나랑"이라며 사진 두 장을 내밀었다.
이에 완은 "진짜 거기서 결혼하면 너무 좋겠다"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완은 애매한 사이였던 동진(신성우 분)이 미국으로 떠나면서 그와 완전히 헤어졌고 동진은 완과 연하와 잘 되기를 바랐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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