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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이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배우 민효린이 멤버들을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
민효린은 멤버들이 바쁜 스케줄에도 자신의 소원인 '걸그룹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는 언니들에게 고마워 집으로 초대해 직접 식사를 대접했다.
멤버들은 민효린의 깔끔하게 정돈된 집을 보며 "새 집 같다"며 감탄했다.
특히 민효린의 감각이 돋보이는 옷들로 가득 찬 드레스 룸에서 멤버들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멤버들은 즉석에서 '민효린 스타일 따라잡기' 패션쇼를 선보이며 집을 무대로 런웨이를 해 웃음바다가 됐다.
민효린은 멤버들을 위해 손수 떡 만둣국을 끓였고 민효린 표 떡 만둣국을 맛 본 홍진경은 "대박이다. 같이 만둣국 장사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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