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제6회 행복미래설계 공모전' 시상식에서 윤성철 미래에셋생명 마케팅지원부문장(왼쪽 세 번째)과 노혁진 MBC 라디오국장(맨 오른쪽), 이봉주 미래에셋생명 행복미래설계 홍보대사(오른쪽 네 번째), 최우수상을 차지한 장효기 씨(오른쪽 여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미래에셋생명)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16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라디오와 공동으로 진행한 '제6회 행복미래설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과 MBC라디오가 공동으로 지난 4~5월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5350편의 응모작이 접수된 가운데 미래에셋생명과 MBC라디오는 심사를 거쳐 36명의 수상자를 선정, 총상금 5500만원을 전달했다.
최우수상에는 '못 고치는 집이 없는 주택의사를 꿈꿉니다'라는 에세이를 낸 장효기씨, 우수상은 '귀촌연구소 할머니 소장의 이룰 수 있는 꿈'의 박남씨 등 5명이 차지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 우수상 5명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고, 부상으로 2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특전도 제공된다.
미래에셋생명은 입상작을 엮어 책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윤성철 미래에셋생명 마케팅지원부문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전 생애에 걸친 행복한 미래를 설계한다는 기업 슬로건에 맞춰 고객의 행복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진행하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응모자 모두 이번 공모전이 추억할 수 있는 일상의 작은 행복이자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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