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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PCA생명과 서울재즈아카데미가 고객에게 재무상담서비스와 음악을 결합한 은퇴설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7일 PCA생명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PCA생명은 서울재즈아카데미 고객에게 자사 경제 교육 캠페인 'PCA 찾아가는 경제 교실(PCA Financial Wellness Class)'을 통한 재무적 은퇴 설계 컨설팅을 제공한다. 서울재즈아카데미는 PCA생명 고객에게 해당 기관 수강료·공연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해 문화적으로 풍성한 은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전원구 PCA생명 영업총괄 전무는 "이번 MOU 체결로 양사 고객은 고급 음악 컨텐츠와 전문적인 재무 서비스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며 "향후 고객에게 재무적으로 유익한 경제 교실과 고객의 은퇴 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은퇴설계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PCA 찾아가는 경제 교실은 지난해 10월부터 바쁜 직장인이 저금리 시대에 겪는 재테크 고민을 해결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50여 개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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