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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상 우석건설 대표ㆍ김충재 금강주택 대표 금탑산업훈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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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상 우석건설 대표ㆍ김충재 금강주택 대표 금탑산업훈장 수여 박해상 우석건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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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박해상 우석건설 대표이사와 김충재 금강주택 대표이사가 올해의 건설인으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서울 건설회관에서 '2016 건설의 날' 행사를 열고 박해상 우석건설 대표이사와 김충재 금강주택 대표이사 등 총 153명의 건설인에게 정부포상과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고 17일 밝혔다.

박해상 대표이사는 정부 세종청사, 오송~청주공항간 도로, 금강4교 건설공사 등 국책사업 수행과 국민주택건설, 소외계층에 대한 장학사업 등 건설산업과 국가발전에 기여했다.


박해상 우석건설 대표ㆍ김충재 금강주택 대표 금탑산업훈장 수여 김충재 금강주택 대표

김충재 대표이사는 동탄 아산 행복주택 건설, 낙동강 살리기 사업, 호계~불정 국도건설공사 등 사회기반시설사업과 범죄예방 셉테드 사업 참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이사와 임홍규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 김주환 백산이엔씨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김재준 방림이엘씨 대표이사와 이상원 광진 종합건설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상했다.


건설의 날(6월 18일)은 지난 1981년 제정된 이후 건설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건설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건설의 날 기념행사를 계기로 건설산업이 첨단산업으로 거듭나기 바란다"며 "정부도 건설기술(R&D) 개발과 해외 진출 및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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