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전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평균 19.26대1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341가구 모집에 1순위 6567명 몰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전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평균 19.26대1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
AD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대림산업이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1구역을 재건축해 선보인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가 1순위 청약접수에서 전주택형이 마감됐다.


1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결과 34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6567명이 접수해 평균 19.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2개 주택형 73가구에는 3405명이 지원하면서 46.64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59㎡A 주택형의 경우 58가구에 3106명이 몰려 53.55대 1의 단지 내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2150만원선이다. 전용면적 84㎡는 6억7000만~7억3000만원 수준이다.


대림산업은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에어컨 2개소(안방·거실)와 하이브리드 쿡탑, 현관중문 등의 다양한 옵션사항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총 893 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중 4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59~108㎡으로 일반 분양 물량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87가구 ▲84㎡ 319가구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2일이며, 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7호선 상도역 3번 출구 방향 현장 인근(서울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에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8년 12월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