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보성군, 함께 나누는 즐거움 감자도 캐고~ 밑반찬도 나누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보성군, 함께 나누는 즐거움 감자도 캐고~ 밑반찬도 나누고~ 보성군은 지난 14일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와 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함께 나누는 즐거움! 감자도 캐고~ 밑반찬도 나누고~’봉사활동을 펼쳤다.
AD


"NH농협보성군지부와 보성농협, 감자캐기 구슬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은 지난 14일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와 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함께 나누는 즐거움! 감자도 캐고~ 밑반찬도 나누고~’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NH농협보성군지부(지부장 안성열)와 보성농협(조합장 문병완) 임직원을 비롯한 보성군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20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웅치면의 감자재배 농가를 찾아가 바쁜 일손을 도왔다.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를 캐고 크기별로 선별하여 박스에 포장하는 작업까지 완료하였다.


안성열 지부장은 “고령화된 농촌에 일손을 도울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여 행복한 농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감자농가에서 기부한 조림용 감자(100kg)는 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 ‘밑반찬나눔’으로 진행되어 보성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영희) 회원 25명이 보성군여성회관에 모여 감자조림을 만들고 배추 물김치도 함께 만들어 부자가정, 독거노인 등 100가구에 전달하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