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투자권유 대행인(FC)의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한국투자FC 서포터즈 제도’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중 37개지점 66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한국투자FC 서포터즈’는 한국투자증권 소속 투자권유대행인(FC)의 영업을 돕고, 고객관리 업무 및 금융상품 자료 등을 지원하며, 영업능력 향상을 위한 노하우도 공유하게 된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이번 ‘한국투자FC 서포터즈 제도’의 시행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FC들의 영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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