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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주 남자대표팀 감독(사진)= 처음 출전하는 올림픽이라서 모두 긴장할 것이다. 감독으로서 선수들이 심리전에 말려들지 않도록 방패막이 역할을 하는 게 우선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다른 나라 선수와 감독들을 모두 잘 안다. 메달 경쟁 선수들의 '기(氣)'를 녹여 후배들이 최상의 플레이를 펼치는데 기여하겠다. 충분히 메달 가능성이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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