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현대미포조선이 1651억원 규모 케이씨씨 주식 39만7000주를 오는 15일 장 개시 전 시간외대량매매로 처분할 계획이라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1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보유지분 매각을 통한 재무건전성 제고 차원"이라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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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나영기자
입력2016.06.14 18:25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현대미포조선이 1651억원 규모 케이씨씨 주식 39만7000주를 오는 15일 장 개시 전 시간외대량매매로 처분할 계획이라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1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보유지분 매각을 통한 재무건전성 제고 차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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