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up코리아]빙그레, 전사업장 지역 사회공헌 펼쳐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빙그레는 사명에서 알 수 있듯이 빙그레는 나눔과 상생의 경영철학을 기업경영의 근간으로 삼아오고 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빙그레 웃는 세상을 만들자'라는 미소운동에 착안해 빙그레는 '건강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밝은 미소의 메신저'라는 기업미션을 정한 이후 40여년 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전사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 공헌활동은 물론, 2001년부터 해비타트 지원활동을 비롯해 어린이 그림잔치, 세이브더칠드런 후원, 사내 e 천사 기부 캠페인, 적십자사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는 1986년 제 1회를 시작으로, 30년간 가족들에게 행복한 축제의 장을 제공해 왔다.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는 매년 5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그림축제로 매년 1500여명에게 장학금과 부상을 수여한다.

빙그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고객의 사랑을 오래 받고 더 나아가 기업 가치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경영요소로 인식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