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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 토지 청약신청 내일까지 연장…LH청약센터 접속 폭주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LH청약센터의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오늘 오후 4시로 예정된 영종하늘도시 내 필지 청약 신청 마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접수가 지연되면서 마감은 15일 오전 10시까지로 연장됐다.


LH청약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만 현재 LH청약센터의 접속대기자 수가 1000여명을 넘어섰다.

한국주택공사(LH)는 영종하늘도시 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상업용지 등 총 237필지 공급 토지에 대한 청약 신청을 13일부터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공급용지 중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H10블록 33필지, H19블록 144필지 등 총 177필지로 영종하늘도시의 마지막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H10블록은 올해 하반기 개장 예정인 영종하늘도시의 랜드마크 씨사이드 파크(Seaside Park)와 인접해 있기도 하다.


이번 청약에 대한 당첨자는 15일 오후 2시에 LH청약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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