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3D 피규어 제작소는 DSLR 카메라 100대의 포토스캔 부스를 활용한 최첨단 3D 스캐닝 기술을 갖춰 360도 전신 이미지 촬영 및 3D 모델 생성이 가능해 실물과 같은 피규어를 만들어낸다.
미세한 석고가루를 0.1mm씩 입력된 모양으로 쌓아가며 채색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듯한 생동감을 구현할 수 있으며,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가격은 10cm 11만원부터 20cm 33만원 등 크기별로 상이하며 30cm 이상은 상담을 통해 가격이 책정된다.
3D 피규어는 아이들의 쑥쑥 크는 모습을 생생하게 남겨둘 수 있기 때문에 가족 단위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으며, 밋밋한 커플사진을 대신할만한 기념품으로 연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