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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와 얼굴들 신곡 ‘빠지기는 빠지더라’ 티저부터 ‘빵’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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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와 얼굴들 신곡 ‘빠지기는 빠지더라’ 티저부터 ‘빵’터지네 사진=두루두루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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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장기하와 얼굴들이 컴백을 3일 앞두고 신곡 '빠지기는 빠지더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13일 두루두루amc는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빠지기는 빠지더라' 뮤직 비디오의 티저를 예고 없이 공개했다. 이 곡은 2년 만에 발매되는 장기하와 얼굴들 정규 4집 앨범 '내 사랑에 노련한 사람이 어딨나요' 타이틀곡이다.


티저에는 그동안 장기하와 얼굴들이 보여줬던 독특함이 묻어나 기대감을 높인다. 짧은 커트머리에 딱 떨어지는 트랙슈트를 입은 장기하가 중독성 있는 가사 "빠빠빠빠"를 부르며 무표정 연기를 한다. 아스팔트 맨홀과 바다에 빠지는 극한 상황에서도 무표정을 짓고 있는 장면들이 웃음을 자아낸다.


뮤직비디오 풀영상은 오는 14일 공개되고 16일 4집 '내 사랑에 노련한 사람이 어딨나요'가 발매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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