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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전국 도서관 운영 실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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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7월부터 세 달간 전국 도서관 1만4668곳의 운영 실태를 평가한다고 13일 전했다.


공공도서관 930곳, 학교도서관 1만1405곳, 병영도서관 1687곳, 교도소도서관 50곳, 전문도서관 596곳 등이 평가 대상이다. 지난해 운영 실태를 경영·인적 자원·시설 환경·정보 자원·도서관 서비스 등 다섯 영역으로 평가하고, 우수도서관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문체부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10월26일 대구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 도서관대회에서 진행된다. 도서관 진흥 실적이 우수한 기초 지방자치단체와 광역 교육청에 대해서도 포상할 계획.


한편 문체부와 도서관정책위는 이날 도서관 종류별 주요 통계지표를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해 활용도를 높인 '국가도서관통계시스템(http://www.libsta.go.kr)'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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