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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박건희재단, "10번째 대학생 사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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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박건희재단, "10번째 대학생 사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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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공동 주최한 '미래작가상' 10회 째 맞아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
당선자에 EOS 6D 비롯 촬영 장비 제공…사진가 튜터링 진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과 박건희문화재단이 '2016 미래작가상'을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미래작가상은 캐논과 박건희문화재단이 한국의 사진 영상 분야를 이끌어 나갈 창의성과 잠재력을 지닌 대학생들을 선발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래작가상은 2007년부터 시작해 2015년까지 9년간 총 39명의 수상자를 배출해왔다. 역대 수상자들은 사진 비평상, 중앙미술대전 등 국내 저명한 사진 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6 미래작가상의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다. 휴학생을 포함한 전국의 대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하나의 주제로 작업한 15매 내외의 포트폴리오 프린트와 재학 증명서, 작가노트, 지원서를 박건희문화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직접 제출과 우편 접수 모두 가능하며, 지원서는 박건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3명의 당선자에게는 세계 최경량 35mm 풀프레임 DSLR인 'EOS 6D'와 'EF 24-105mm f/4L USM' 렌즈가 수여된다. 심사위원회에서 추천한 사진가와 6개월 동안 1대 1 튜터링, 캐논이 운영하는 복합 문화 공간 캐논플렉스에서 전시회를 여는 것은 물론 작품집 발간을 통해 예비 작가로서 그동안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www.canon-ci.co.kr)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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