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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정다빈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정다빈은 1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예능이라 많이 떨리고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잘 챙겨주시고 잘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팅커벨로 변신한 귀여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정다빈은 "앞으로도 해피투게더 짱짱 팬이 되겠습니다! 해피투게더 홧팅! 작가님들 PD님들 그리구 해피투게더 출연자 선배님들 화이팅! 고생하셨습니다!"라는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한편,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정다빈은 '잘 자란 아역스타'로 출연자들의 칭찬을 받으면서도 연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트와이스의 'CHEER UP' 댄스도 선보이고 MC 엄현경의 자리를 노리는 등 준비된 예능 꿈나무의 면모를 보여줘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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