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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2회말 2사에서 LG 유강남이 삼성 선발 장원삼을 상대로 좌월 선제 솔로 홈런을 치고 유지현 코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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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6.09 19:08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2회말 2사에서 LG 유강남이 삼성 선발 장원삼을 상대로 좌월 선제 솔로 홈런을 치고 유지현 코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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