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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9일 서울시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열린 전통 고추장 담그기 행사에서 다문화여성들이 직접 담근 고추장을 고추장 통에 담고 있다. [사진제공=양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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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6.06.09 17:50
[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9일 서울시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열린 전통 고추장 담그기 행사에서 다문화여성들이 직접 담근 고추장을 고추장 통에 담고 있다. [사진제공=양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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