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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와 자매대학인 중국 후난대학교 외사처 국제교류담당관 일행은 6월 6일부터 9일까지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센터장 장석주)를 방문해 업무교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속적인 문화교류 및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 등을 논의하고 양국의 우호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협의했다.
또 방문단 일행은 지원센터의 도서관, 쉼터, 상담실, 행정실 등의 시설을 둘러보고 광주 거주 유학생, 다문화가족, 관광객 등의 애로사항 해소 과정을 참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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