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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버지 김창경 목사가 9일 오전 별세했다.
이날 김성주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성주가 오늘 오전에 부친상을 당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현재 김성주는 병원에서 장례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례식장은 서울 현대 아산병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성주는 SBS ‘힐링캠프’에서 아버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버지는 파킨슨병으로 투병중이시며 유도선수를 하시다가 목회자가 되셨다"고 말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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