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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이달 30일까지 특가에 투숙할 수 있는 '2주간의 객실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서 제공하는 테이크아웃 박스를 받아 꽃 내음이 가득한 센트럴파크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으며 객실에서 송도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며 편안한 쉐라톤 시그니처 침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링크@쉐라톤에서 인터넷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쉐라톤 피트니스와 실내 수영장도 이용가능하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14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이달 30일까지 13만5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별도)의 특가에 투숙이 가능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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