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전자, 여름맞이 '테이크아웃 뷰티' 본격 판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뷰티 가전 전문 기업 유닉스전자(사장 이한조)는 이른 무더위에 맞춰 휴가철 바캉스를 떠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인 구성의 셀프 뷰티 아이템 '테이크아웃 뷰티'를 본격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유닉스 테이크아웃 뷰티는 지난해 12월 선보인 테이크아웃 시리즈의 신규 라인으로, 미니 제모기, 바디 제모기, 발각질 제거기, 진동클렌저, 속눈썹 고데기 등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형 사이즈라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셀프 뷰티가 가능하다.

유닉스 테이크아웃 시리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소형 사이즈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유닉스전자의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유커들 사이에서도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뷰티 라인의 '진동 클렌저(UB-A9503)', '바디 쉐이버(UB-A9502)', '속눈썹 고데기(UB-A9503)'는 왓슨스에서 뷰티디바이스 제품군 중 각각 판매 1위, 2위, 3위를 기록했다. 또한, 헤어 라인의 '미니 멀티 아이론(UCI-A2504)'은 지난 노동절 기간(4월 28일~5월 3일) 올리브영 유커 매출 4위 제품에 오른 바 있다.

유닉스 전자 관계자는 "테이크아웃 뷰티는 제모, 각질 관리 등에 특화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노출이 많은 여름철에 특히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며, "바캉스 대비 집에서 손쉽게 셀프 미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소형 사이즈로 외출 및 여행 시 휴대하기 좋아 언제 어디서나 관리가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유닉스 테이크아웃 뷰티 제품은 현재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등 드럭스토어, 온라인몰, 하이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6월 한 달간은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 매장 내 '테이크아웃 뷰티' 전용 코너를 선보이고 있으며, 미니 제모기의 경우 20% 할인된 13,500원에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