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녹십자가 자회사 녹십자랩셀 상장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1시38분 녹십자는 전 거래일 대비 7.45%(1만4000원) 오른 2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회사인 녹십자랩셀은 이달 말 상장 예정이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녹십자랩셀에 대한 녹십자의 지분가치는 650억원 내외로 시가 반영시 녹십자 시가총액이 3% 늘어날 것”이라며 “상장 후 주가가 추가로 상승하고 세포치료제 사업가치도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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