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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하이트진로의 두 번째 과일리큐르 신제품인 ‘청포도에이슬’이 7일 청주공장에서 출고됐다.
하이트진로는 7일 오전 청주공장에서 청포도에이슬 출고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인규사장과 손봉수 생산총괄 사장을 포함한 임원들과 공장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출고된 물량은 약 6만 상자로 전국 주요 상권의 마트와 주점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청포도에이슬은 참이슬의 깨끗함과 청포도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최고의 조화를 이룬 13.0도의 리큐르 제품으로, 여름철을 맞아 가볍고 산뜻하게 술자리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됐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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