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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한국사이버결제 단말기 장착 된 'taba' 서비스 런칭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카드 단말기가 결합된 신개념 차량형 플래폼 ‘taba’가 지난 달 27일 런칭 되었다.


LBS기반 내비게이션 O2O플랫폼 서비스회사인 ㈜타바가 선보인 ‘taba’는 차량용 내비게이션만으로 관광지, 음식점 예약 및 결제가 이루어지는 신개념 차량형 플랫폼이다. 제주 렌터카 내비게이션에 카드 단말기가 결합되었으며, 무선통신을 통해 제주 여행객이 할인된 입장권 예약 및 결제를 직접 진행 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통신을 통해 길안내, 도로상황, 할인쿠폰 예약/결제까지 가능해 좀 더 편안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결제시 NHN한국사이버결제의 결제 단말기를 통해 IC카드방식, NFC터치 방식을 통한 페이코(PAYCO) 터치 결제, 후불교통신용카드(PayOn) 결제 등 다양하고 편리한 방식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차후에는 관광객의 행태분석을 통해 당일 빈방을 실시간으로 예약 결제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시간과 장소, 이동경로에 따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관광객의 요구를 반영한 지능형 정보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NHN한국사이버결제 오프라인사업본부장 정승규부사장은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효율적인 운영을 통하여 제주도내 지역상권활성화 및 관광객 편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편, ‘taba’는 제주렌트카 총 7천 대에 설치되어 있으며, 6월 중 총 1만 2천대에 설치 될 예정이다. 제주여행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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