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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축구선수 구자철이 축구 해설가로 변신했다.
6일 밤 8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한국과 덴마크의 친선경기에서 구자철이 SBS 특별 해설위원으로 등장한다.
2012년 런던올림픽 축구 동메달을 이끈 구자철이 자신의 후배들에게 어떤 해설을 들려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자철은 이번에 자신이 해설가로 변신한 것에 대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의 최후의 경쟁을 생생하게 중계하게 돼서 가슴이 벅차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자철은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이며, 국가대표팀 합류가 예상됐지만 소속팀에서 당한 부상으로 이번 A매치에서 제외됐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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