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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북구가 아이들에게 놀수 있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워주기 위해 놀이교육 골목놀이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일 오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골목놀이존 프로그램에 참가한 오정초교 학생들이 이랑타기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북구는 놀이터에서 사라져가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고 고운 인성을 자연스럽게 배워 우리놀이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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