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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가수 양동근과 박가람 부부가 48시간 만에 재회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이 공동육아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 세 아빠는 힘들고도 보람찼던 2박 3일의 공동육아를 마치게 됐다. 48시간 이후 제일 처음 도착한 사람은 오지호의 아내.
이내 양동근의 아내 박가람도 도착했다. 박가람은 남편 양동근이 딸 조이를 잘 돌봤는지 확인하고 기특한 듯 양동근에게 뽀뽀를 했다.
갑작스러운 아내의 뽀뽀에 양동근은 미소를 띠며 "나쁘지 않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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