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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무한도전'에 출연한 무적핑크가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웹툰작가 기안 84, 이말년, 윤태호, 주호민, 무적핑크, 가스파드가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실질객관동화'의 작가인 무적핑크는 박명수의 그림을 보고 "본인이 관심이 있는 것은 대단히 주의를 기울이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적핑크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은 아예 눈길도 주지 않는 사람이다"라고 분석해 박명수를 놀라게 했다.
또 무적핑크는 이날 "만 19세에 데뷔했다. 학창시절에 정조의 팬클럽을 결성하기도 하며 역사에 관심이 깊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샀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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