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국민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첫 번째 팀 활동이 끝났다.
아이오아이는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드림콘서트'에서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이날 공연에서 아이오아이는 '픽미'(Pick Me)와 '드림걸즈'무대를 꾸몄다. 무대가 끝난 후 임나영은 "'드림콘서트'에 와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아이오아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당분간 유닛 활동 혹은 개별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아이오아이는 2번의 완전체 활동과 2번의 유닛 활동이 계획된 상태였다.
정채연은 데뷔 그룹 다이아로 다시 돌아가 이달 중순 새로이 컴백하고, 임나영·주결경은 25일 자신의 소속사인 플레디스의 '걸즈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