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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권혁수·이세영, 미세먼지 대책 풍자…"고등어 구워먹다 성 불구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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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권혁수·이세영, 미세먼지 대책 풍자…"고등어 구워먹다 성 불구자가 됐다" 사진= tvN 'SNL 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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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SNL이 완벽한 풍자를 보여줬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7'에서는 기존 크루들이 미세먼지 대책을 꼬집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극단적 광고'코너에서 권혁수는 고등어를 구워먹다 발생한 미세먼지로 성 불구자가 됐다.

이에 몰려든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로 그는 시력을 잃었고, 그 상태에서 손을 휘젓다 성추행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았다.


망연자실한 권혁수는 "나 돌아갈래"라고 외쳤고, 이내 "돌아갈 수 있다"며 고등어 구이용 마스크를 권했다. 또 삼겹살용, 달갈 프라이용 마스크를 소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에서는 이세영이 영화 '곡성'의 숨은 주인공 효진이를 패러디하면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을 꼬집었다.


이세영은 "미세먼지 원인으로 고등어를 지적해 고등어 값이 폭락했다"며 '곡성'속의 명대사 "뭣이 중헌지 모른다"고 소리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SNL'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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