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윤장현 광주시장, 말레이시아 멜라카 방문단 접견

시계아이콘00분 3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윤장현 광주시장, 말레이시아 멜라카 방문단 접견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3일 오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2017년 UEA(도시환경협약) 정상회의 개최지인 말레이시아 멜라카 주 정부 및 알로가자 시장 등 일행을 접견하고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사진제공=광주시
AD


" 2017 UEA 정상회의 개최 및 환경문제 협력방안 논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3일 2017년 UEA(도시환경협약) 정상회의 개최지인 말레이시아 멜라카 주 정부 및 알로가자 시장 등 일행을 접견하고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


윤 시장은 “멜라카 주 정부 및 알로가자市가 환경에 대한 선진적 사고를 갖고 UEA 회의를 유치한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는 UEA 의장국으로서 미래 세대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그 일에 늘 함께 해주셔서 든든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윤 시장은 “파리기후정상회의에서 확인했듯이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치열한 노력 없이는 지구는 늘 위협을 받고 있다”고 전제하고 “따라서 2017년 회의가 반드시 성과를 내야하며 광주도 적극 도와 지속가능한 세상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멜라카주 교육과학 녹색기술 혁신의회 다툭 위라 하지 유노스 빈 후신 의장은 광주시의 환대에 감사를 표시하고 “양 도시가 환경문제에 관해 늘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 마련을 위해 협력해가자”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광주를 찾은 이들 일행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둘러보고, 2017 UEA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하수처리장·위생매립장·음식물자원화시설 견학 등 일정을 소화한 후 4일 출국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