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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복내면, 적극적인 방문형서비스사업으로 주민 행복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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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복내면, 적극적인 방문형서비스사업으로 주민 행복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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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 복내면(면장 최일선)에서는 매월 주민복지계와 보건지소 방문보건팀이 함께 하는 방문형서비스사업에 동행하여 몸소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복내면장을 비롯한 방문형서비스 사업 수행 담당자들은 복내면 수급자 및 돌봄이 필요한 주민 57세대를 대상으로 매월 5세대씩 순회 방문하여 각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들어 30여 세대를 방문하여 상담하였으며, 복내면은 매월 방문형서비스사업을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자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건강·영양 상태, 주거환경 등의 생활실태와 욕구를 파악하고 복지서비스 지원 연계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복내면 관계자는 “공동방문형 서비스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여 주민 행복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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