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현대리바트는 직영 전시장 '리바트스타일샵' 오픈을 기념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오는 26일까지 '리바트스타일샵' 창동과 논현전시장 오픈 1주년과 5주년을 맞아 소파, 거실장 등 상반기 인기 제품을 최대 30%, 주차별로 생활용품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대표 인기상품인 '리바트 코네토 거실장 세트 A'는 79만 9천원(정상가 102만 8천원), '리바트 스테레오 A 4인 식탁 세트'는 99만 2천원(정상가 141만 8천원), 리바트 테누토 리클라이너 4인 소파 176만원(정상가 234만 6천원) 등을 최대 30%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한, 침대 프레임 구매 고객에게는 리바트 매트리스 브랜드인 '엔슬립'과 '누베'를 20~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현대리바트의 생활용품 브랜드인 '리바트홈'은 주차별로 특가 상품을 선정해, 최대 60% 이상 할인 판매한다.
1주차(6/2~9)에는 '엘라인 자수 풀세트(그레이)'를 15만 9천원에 약 45% 할인 및 구매 고객에게 '더퓨어 이불솜, 베개솜 세트'를 함께 제공한다. 2주차(6/10~16)에는 식기 건조대와 욕실화 이불 세트 등을, 3주차(6/17~23)는 무빙 세탁 바스켓과, 4인 식기세트+식기 건조대 등을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토요일인 4일과 11일에 매장을 방문한 고객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은 홈스타일 상품교환권 3만원권, 2등은 홈스타일 상품교환권 1만원권, 3등은 렌지아이스 용기 등을 제공한다. '리바트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는 샐러드볼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리바트스타일샵 논현과 창동전시장은 서울 강남북을 대표하는 매장으로 현재 직영 전시장 중에서도 고객 반응이 높은 점포"라면서 "앞으로도 지역별ㆍ상권별 특성에 맞는 제품과 마케팅 등을 선보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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