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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민선 6기‘섬김행정·서비스행정·현장행정’강화 혁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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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민선 6기‘섬김행정·서비스행정·현장행정’강화 혁신교육 영암군(영암군수 전동평)은‘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의 기치로 출범했던 민선 6기 두 돌을 맞아 직원 사기앙양을 위한 혁신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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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박 3일간 제주에서 기찬조직문화 위한 팀워크 교육 실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영암군수 전동평)은‘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의 기치로 출범했던 민선 6기 두 돌을 맞아 직원 사기앙양을 위한 혁신교육을 실시한다.


민선6기 후반기를 이끌어 갈 군정 세부목표인 “섬김행정, 서비스행정, 현장행정”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기존의 주입식 강의를 과감히 탈피하여 고품질·고소득 선진농업, 활력이 넘치는 창조경제, 매력과 품격의 문화관광,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안전도시, 희망과 기쁨의 복지행정 등 민선 6기 군정 비전과 관련된 과제를 팀별로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팀원이 함께 해결하는 참여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했다.

전동평 군수는 혁신교육 특강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지와 성장의 두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발상과 남다른 열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새로운 군 성장 동력이 되어 줄 첨단신산업인 드론산업과 경비행기 항공산업의 육성을 강조하였고, 이외에도 농업의 생명산업 육성, 바둑산업의 기반 마련, 문화체육관광의 경쟁력 제고, 타 지방자치단체와의 상생 협력 등 민선 6기 후반기를 이끌어갈 주요 사업들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일천여 공직자들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해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영암군은 2011년 이후 중단되었던 공직자 혁신교육은 지난해 부활하여 공직사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학습 동아리 활성화와 다양한 취미활동 지원 등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6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1기수 당 2박 3일 총 7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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