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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불황속 장학금 기탁 끊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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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불황속 장학금 기탁 끊이지 않아 1일 영암군청 왕인실에서 ▲(사)한국농업경영인 시종면협의회(회장 박득용)에서 100만원 ▲이레바이오케미칼 김영국 대표가 500만원 ▲영암양견협회(회장 안성천)에서 200만원 ▲궁전본가 김연자 대표가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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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한우농가에 판매한 수익금 일부 장학금 쾌척"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1일 영암군청 왕인실에서 ▲(사)한국농업경영인 시종면협의회(회장 박득용)에서 100만원 ▲이레바이오케미칼 김영국 대표가 500만원 ▲영암양견협회(회장 안성천)에서 200만원 ▲궁전본가 김연자 대표가 1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번 장학금 기탁식에서 타 지역에 소재한 회사가 영암군 한우농가에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환원한다는 의미에서 500만원을 장학금으로 쾌척하였으며, 궁전본가 김연자 대표는 2012년부터 매년 100만원씩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재)영암군민장학회(이사장 전동평)는 “계속되는 경제 불황에도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군민장학회가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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