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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노사민정협, 조선산업 구조조정 해결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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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노사민정협, 조선산업 구조조정 해결책 논의 전라남도 노사민정협의회가 한국노총전남본부, 전남경영자총협회, 소비자교육중앙회전남지부, 관계 공무원 등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협의회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도청 정철실에서 개최됐다. 사진제공=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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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실업·고용분야 대책 등 합리적 방안 모색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1일 한국노총전남본부, 전남경영자총협회, 소비자교육중앙회 전라남도지부 등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노사민정협의회가 2016년 노사협력 활성화사업 추진상황, 일자리 창출 관련 업무보고를 통한 폭넓은 정보 공유로 노사관계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지역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생산적 협의체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정부 조선산업 구조조정에 따른 전라남도 실업·고용분야 대책에 대한 논의를 통해, 정부의 조선산업 구조조정에 따른 합리적 방안을 모색했다.


신재춘 전라남도 중소기업과장은 “전라남도가 고용노동부 ‘노사상생협력분야 평가’에서 지난해까지 8년 연속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것은 노사민정이 혼연일체가 돼 다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전남에서 보여준 안정적 노사관계는 투자 유치에 많은 도움을 주고, 이것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사민정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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